용타이 요새는 중국 간쑤성 바이인시 징타이현 사탄향에 있는 마을이자 역사적 요새 마을입니다. 1608년 명나라 통치자들이 북부 소수민족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건설한 이곳에는 2000명의 보병과 500명의 기병 부대가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요새 전체는 방어 타워를 포함하여 쳐진 흙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사막화로 인해 마을은 현재 대부분 버려져 1950년대 1500명에서 오늘날 100명 정도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