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의 둥지(우크라이나어: Ластівчине гніздо, Lastivchyne Hnizdo, 러시아어: Ласточкино гнездо, Lastochkino gnezdo)는 크림 반도의 Yalta와 Alupka 사이의 작은 온천 마을 Gaspra에 위치한 장식용 성입니다. 1911년에서 1912년 사이에 러시아 건축가 Leonid Sherwood가 발트해 독일인 사업가 Baron von Steingel을 위해 신고딕 양식으로 40미터 높이의 오로라 절벽 위에 지어졌습니다.

성은 흑해 연안의 아이토도르 곶을 내려다보고 있으며 로마 카스트룸의 카락스 유적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비의 둥지는 크림 남부 해안선의 상징이 된 크림 반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